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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4.
신용등급 낮은 도민 위한 경남동행론, 6월 말부터 시작
경남도가 6월 말부터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위한 '경남동행론'을 도입한다. 이 제도는 저금리로 소액을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경남동행론 개요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에 속하고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출의 신속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청 후 48시간 안에 대출이 이루어지는 편리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이번 사업은 경남도, 서민금융진흥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은행, 18개 시군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은 도민에게 필요한 보증을 제공하며, 각 시군은 필요한 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구조로 이루어진다.저금리 소액 대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