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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6.
신용 등급 상관없이, 경남도민의 생계에 도움 주는 경남동행론 출시
경상남도는 신용 등급이 낮은 도민들을 위해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한다. 이는 긴급생계비를 최대 150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다. 경남도는 이러한 결정을 통해 더욱 많은 도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경남동행론의 기틀, 협약 체결19일, 경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서민금융진흥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그리고 18개 시·군이 경남동행론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완수 경남지사는 이 협약이 신용 등급이 낮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청 대상과 지원 내용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생계가 어려운 도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