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합니다. 요즘처럼 돈 벌기 쉬운 시대가 없다고.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거리, 시간의 한계가 사라진 요즘 독특한 아이디어 하나로 큰 돈을 버는 시대이며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축해 놓은 시스템을 적절히 이용하기만 하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돈되는 취미생활 정말일까?
특히, 취미생활로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보다 해야 하는 일을 하라'라는 말이 미덕이었다면 근래에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취미생활이 돈되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로 잘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을 했더니 어느순간 돈을 벌게 되었다라는 이야기는 결코 먼나라 이야기는 더이상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로 취미로 시작한 일이 돈되는 부업 또는 본업이 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생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일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돈되는 취미생활이 따로 있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듯 합니다. 저는 단연코 아닙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든 취미생활을 돈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취미생활이냐 일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취미생활을 한다고 모두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취미생활이 취미생활로 머무느냐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되느냐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아까는 취미생활을 하면 돈이 된다고 말하더니 지금은 딴 소리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조금만 더 들어봐 주세요. 취미생활이 돈이 되려면 반드시 사업화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화란 적당한 수익모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익모델
수익모델은 누군가 나에게 돈을 지불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도 애드센스라는 수익모델이 있는 것입니다. 애드센스라는 구글 광고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들이 광고를 노출해주는 대가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죠. 또 다른 것은 회원제 운영을 하면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회원에게 더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도 하나의 사업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취미생활로 배웠던 노하우나 경험들을 전자책 또는 종이책으로 발간해서 수입원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을 모아 강의를 할 수도 있죠. 핵심은 이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비용지불을 요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못하더군요.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취미로 하고 있는 일은 그 누군가에겐 배워보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의외로 이를 배우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돈되는 취미생활이 정말 돈이 되려면 이런 수익화 모델을 하나 이상은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생각으로 깊이있게 연구해야 합니다. 수익화 모델을 통해 돈을 버는 일은 받는 돈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확장/확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돈되는 취미생활. 수익화 모델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취미생활과 관련한 콘텐츠만으로도 돈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링크로 남깁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러분의 취미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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