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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

가난한 자들은 절대 모르는 돈의 속성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항상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부자입니까?"

보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다음 질문을 던집니다.

"돈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 만큼 많은 돈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부자가 되기에는 너무 평범한 수준인가요?"

아니라고 보통 답이 오죠. 정말 신기하게도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돈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그저 돈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을 뿐이죠.

 

오롯이 가난한 사람들이 돈에 대해 불평을 합니다. 돈 때문에 그렇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이 다가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서는 왜 자신이 돈이 없는지, 왜 내 삶이 변하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들은 돈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 만물 어떤 것이든 그것에 감사하지 않을 때, 그것들은 우리 곁에 오지 않습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좋아하고 돈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돈은 가게 마련입니다.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도 이와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돈을 존중해야 돈이 내게 옵니다. 돈을 함부로 대하거나 돈에 대해 험담을 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떠나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에 대해 험담하지만, 어떤 부자들은 돈을 더 존중하고 결국 더 많은 돈을 자신에게로 끌어들입니다. 이런 원리 때문에 세상의 대부분의 부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계속 집중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돈에 대해 하는 얘기 중 사실도 별로 없습니다.

부자들은 불행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미디어가 만든 환상이거나 본인들의 바람일 뿐입니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은 매우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전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더 불행하고 더 많은 갈등을 가지고 살며, 요행만을 바라면서 살죠.

절대 돈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돈을 좋아하세요. 실제로는 돈을 좋아할거면서 왜 그렇게 돈에 대해 험담을 하나요. 오늘 이 글을 읽은 이후로는 절대 아래와 같은 말은 하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마세요.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불행하다"

"돈 때문에 집안 갈등이 생긴다"

"돈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산다"

"돈만 있었어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텐데"

"돈이 있어야 하지"

"돈 많이 벌면 흥청망청 써보고 싶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치고 부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돈이 나쁜 게 아니에요. 돈을 쓰는 사람이 나쁜 거지. 그러니 돈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돈 탓을 하지 마세요. 돈은 우리를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돈을 애인 대하듯 말하고 보듬어 주세요. 그러면 그 돈은 당신의 곁에 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